시내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마니아층이 많은 떡사모에 다녀왔습니다. 떡사모를 몇 년 만에 다시 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떡사모떡볶이, 순대떡볶이, 치즈떡볶이가 있습니다. 사리는 사리메뉴판이 있을 정도로 다양하게 있네요.
저는 4인 세트에 라면사리 추가했습니다. 떡볶이 전골처럼 나와 먹기 전부터 든든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조리된 모습입니다. 맛은 떡볶이 맛입니다. 긴 밀떡이라서 더 좋은 거 같습니다. 특히 여기서 떡볶이를 먹을 때 계란은 먹지 말라고 합니다. 이유는 아래에 있습니다.
볶음밥을 위해 먹지 말라고 합니다. 볶음밥을 으깨어 치즈넣고 먹으라고 합니다. 볶음밥도 단순히 그냥 치즈 넣고 꺼내는 게 아니라 바로.
불 쇼가 시작됩니다. 토너를 통해 치즈를 직접 화력을 치즈가 녹으며 익는데 휴대폰 카메라로는 담을 수 없었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치즈를 잘 보면 익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볶음밥을 먹은 후, 이번에 새로 생긴 분식점인 청년다방에서 커피 한 잔을 했습니다. 원래 청년다방에 갈려고 했는데 줄이 길어 못 갔습니다. 그래서 커피로 만족하고, 다음에 가기로 했습니다.
저녁으로는 미소야를 갔습니다. 시내 구미역 앞에 있죠.
저는 부대찌개를 먹었습니다. 가격도 괜찮은 거 같고 그냥 먹고 싶었습니다.
함께 시킨 초밥입니다. 같이 먹는 친구가 초밥을 시켜서 초밥도 먹게 됐네요.
확대해서도 찍어봤습니다.
지난 토요일은 먹고 먹는, 푸드라이프였습니다. 리뷰라고 할 건 없어서 간단하게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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