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 올라가다 보면 구미여자중학교 앞에 있는 마마국수 드셔보셨나요?
저도 평소 국수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주변에서 먹어보자고해서 먹어봤습니다.
마마국수 간판입니다. 간판부터가 먼가 느낌 나는 가게였습니다.
LED도 푸른빛이 나니까 더 분위기가 있어 보였습니다.
실내도 나무로 된 책상과 의자로 분위기가 매우 좋습니다.
아기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어 애를 대려가도 좋을 거 같네요.
주변은 금오천이 있고, 밖에 나무로 경치가 좋고 특히, 봄에 간다면 벚꽃보며 먹는 국수도 좋을 거 같네요. 물론 저는 겨울에 먹었지만, 아니면 눈이 올 때 따뜻한 국수도 좋을 거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또 가야겠어요.
식기류가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마마국수는 가격이 일단 저렴해서 좋습니다. 비싸도 6천 원, 요즘 일반 식당가면 최소가 6천 원인데 여기는 최소 4천 원이네요. 금오산 근처 식당에 이 정도면 혜자가 아닐까요?
반찬은 처음에 가져다줍니다. 하지만 부족하면 직접들어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중간중간 장식품도 있어 분위기가 좋아요.
이건 만두 사진입니다. 4천 원에 8개에 찜기로 쪄서 쫀득쫀득한 게 맛있었습니다.
들깨 칼국수입니다. 가격은 6천 원이지만 확실이 가성비는 좋습니다.
비빔국수입니다. 양이 너무 많아 또 놀랐습니다. 국물도 함께 주는데 양념이 정말 계속 먹고 싶게 합니다. 매콤한 국수를 좋아한다면 드셔보는 걸 추천합니다.
저도 주변 사람들과 함께 가서 먹었지만 정말 만족한 가게였습니다. 한번 금오산 가는 길에 부모님과 함께 와서 드셔보는 건 어떨까요?
저에 맛집 리스트가 업데이트되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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