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저: pixabay)
금융의 날은 국민의 저축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금융권 종사자들의 노고와 격려를 위해 대통령령으로 10월 마지막 화요일로 제정됐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1964년 9월 저축의 날로 처음 제정되었지만 1973년 3월에 증권의 날과 보험의 날을 통합했다. 그리고 2016년 3월에 금융의 날로 명칭이 변경됐다.
변경된 이유는 대통령령 제27039호에 근거로 국민의 재산형성 방식이 저축 말고도 펀드와 투자 등 다양하고, 최근 금융환경 변화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한편, 금융의 날을 맞아 배우 신민아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가수 홍진영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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