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회를 맞이하는 '독도의 날'

(출저: pixabay)

예로부터 대한민국 영토였던 독도가 25일 오늘 20번째 독도 기념일을 맞이했다.

독도의 날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기념하고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날은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독도가 울릉도의 부속 섬임을 칙령 한 것을 근거로 만들었다.

한편, 독도는 1906년부터 불렸으며, 태종실록과 세종실록에 우산도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 봉우리가 3개로 보여 삼봉도, 가지어 동물이 살고 있어 가지도, 바위로 되어 있어 돌섬, 고종황제가 울릉도에 속했다고 석도라고 불렀다.

특히, 17세기 일본 고문헌 은주시청합기에 일본의 서북쪽 한계를 오키섬으로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는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의 영토가 아님을 알 수 있다.

한편, 독도는 우리 땅 노래 가사는 이전 글 [독도는 우리땅, 올바른 가사 뭘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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