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숨은 치킨 맛집, "닭튀기는 남자"

여러분은 어떤 치킨을 자주 드시나요?

BBQ, 교촌, 굽네, 처가집, 오빠닭, 오꾸닭, 멕시칸... 등등

많은 브랜드 치킨집들이 주변에 너무 많은 거 같네요.

저는 주로 B사나 C사를 시켜 먹는데

문득 닭튀남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래서 구미에 위치한 닭튀남을 직접 찾아갔습니다.

여기는 BBQ와 다른 바삭함 느낌이 좋아요.

후라이드, 순살, 양념, 마늘간장, 반반, 윙, 닭다리, 찜닭, 닭발, 감자튀김, 황도 등등

기본적인 치킨집에서 먹을 수 있는 메뉴는 다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얼마치를 먹었는지..

제가 여기 좋아하는 이유는

소스와 샐러드에 있는데,

요즘 이런 샐러드를 주는 가게가 없더라고요..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샐러드와 치킨은 제 기준으로 엄청난 조합이 아닐 수 없어요.

간장과 똥집의 만남

역시 치킨은 반반치킨

그러나 먹을 줄 아는 사람은 후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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