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발매된 도라에몽의 시리즈 中
진구의 목장 이야기를 사게 됐습니다.
다 된 밥에 진구뿌린다는 속담이 있듯이
과연 진구가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기대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처음 시작하게 되면
진구가 이상한 씨를 심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약 40분 정도 튜토리얼을 진행하게 되는데, 느긋하게 보고 있으면 됩니다.
알 수 없는 마을에 오게 되는데, 마을 규칙 중 아이들도 마을 일을 도와줘야 합니다.
도라에몽, 퉁퉁이, 비실이, 이슬이는 모두 일자리가 있지만,
역시나 우리의 진구는....
이 게임은 우리가 진구가 되어 마을을 가꾸는 게임입니다.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진구는
마을 란치라는 친구를 통해 목장을 얻게(?) 됩니다.
이곳에서 이제 자유롭게
농작물 재배, 가축, 낚시, 광부 등 일을 통해 마을을 꾸려나가게 됩니다.
시작은 현재 시간이 아닌, 목장 이야기 속 시간으로 봄의 달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이 게임은 시간개념도 중요하게 되어 있으니 잘 생각하며 게임을 플레이 해야합니다.
일기는 저장을 할 수 있습니다.
마을 지도입니다.
각 게임 NPC는 시간대별로 있는 위치가 바뀌니
미니맵을 활용해 어디에 있는지 보고 움직이는 게 좋습니다.
이런 시스템은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내 상태창 입니다.
진구의 체력은 100으로 특정 활동을 할 때마다 체력이 소모하게 됩니다.
소모하게 된다면 먹거나 낮잠으로 회복을 해야 합니다.
체력이 50, 20, 10 등 떨어지면 지친다는 멘트를 하게 되는데, 잘 확인 후 체력을 관리해야 합니다.
잠을 자게 되면 1시간당 약 10 정도 회복되는 거 같습니다.
잘못하다 0이 되면 병원으로 이송되니 조심해야 합니다.
체력 0이 됐을 때.jpg
이 게임은 많은 시스템이 많이 있는 거 같습니다.
시간개념도 중요한 시스템으로 잡고 있습니다.
아직 많은 시간을 보내지는 않았지만
매일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간단하면서도 어렵지 않고 그렇다고 쉽다고도 말을 못 하겠지만.
밝은 사운드와 마을을 가꾸는 힐링하는 이 게임은
정말 지친 하루를 정리하는데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공략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데로 하나씩 진행하는 맛이 있는 목장 이야기
앞으로 더 진행 후 다른 글을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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