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에서 시작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마음먹고 제목에 적었다시피
코스트코 쇼핑 다녀왔습니다.
한동안 안 갔었는데, 얼마나 바뀌었을까?
비 오는 날이자,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특별히 뭐 살까 하는 목적으로 간 건 아니라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돌아다니며 하늘에 현수막이 있는데,
5월부터는 계산을 삼성 카드에서 현대카드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예전에 뉴스를 본 적이 있던 거 같은데...
코스트코에서 수수료를 낮춰 고객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한 회사와 계약한다고 들은 기억이 납니다. (정확하지 않습니다.)
마우스도 사보고, 간식거리도 구입하고
간단한 가지고 싶던 거 사다 보니.
어느새 지갑은 얇아졌습니다.
한동안 중요한 거 아닌 이상 구매도 못할 거 같습니다.
돌아갈 때는 푸짐해서 좋았는데,
집에 와서 보면 '왜 이렇게 많이 샀지?'라는 생각도 들지만, 잘 산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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