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신작발표, 포켓몬 스마일!?

포켓몬 공식 채널에서 17일 22시 신작발표회 시간을 가져 많은 사람으로부터 시선을 끌었다.

포켓몬 대표이사 이시하라 츠네카즈가 '포켓몬을 통해 이어지는 세계'라는 슬로건으로 포켓몬 신작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출저: 포켓몬 공식 채널, 신작 발표회 중 포켓몬 스마일 부분 캡처)

■포켓몬 스마일(Pokemon Smile)

대표는 양치가 서툴고 싫어하는 어린이도 즐겁게 이 닦기에 익숙해지고 습관화하는 것을 돕기 위해 포켓몬 스마일을 만들었다고 한다.

포켓몬 스마일은 아이들이 양치질을 도와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를 닦는 것으로 포켓몬을 잡는 방법이라고 한다.

시스템은 첫째 이를 닦는다, 둘째 충치균을 공격, 셋째 포켓몬이 보인다, 넷째 포켓몬을 잡는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게임 내에 과금 요소는 없으며, 이 게임을 플레이할 때는 보호자가 동반해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라고 돼 있다.

■포켓몬 카페 믹스(Pokemon cafe mix)

포켓몬의 새로운 퍼즐 게임인 포켓몬 카페 믹스를 소개했다.  닌텐도 스위치,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및 ISO로 다운받아 게임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기본플레이는 무료인 부분 유료화 게임이라고 한다.

대응 언어로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한국어, 중국어(번체자)라고 돼 있다.

대표는 포켓몬과 함께 떠들썩하고 멋진 카페를 만들어 보라며, 가까운 시일 내 배포한다고 밝혔다.

발표한 17일 닌텐도 스위치로 미리 다운받을 수 있다.

■뉴 포켓몬 스냅(New Pokemon snap)

대표는 20년 전 닌텐도 64로 발매한 포켓몬 스냅을 닌텐도 스위치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포켓몬 고(Pokemon Go)

대표는 포켓몬고 페스트 2020을 올해는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승리를 부르는 포켓몬을 실루엣을 보여주며 기대해달라고 했다.

또, 포켓몬고에서 메가 진화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유저들에게 전했으며, 현재 가라르의 모습의 파오리가 등장 중이라고 했다.

아울러, 갑옷의 외딴섬에서 주인공이 입는 도복을 포켓몬 고의 아바타 아이템으로 선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저: 포켓몬 공식 채널, 신작 발표회 중 익스패션 패스 부분 캡처)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익스패션 패스 1탄 갑옷의 외딴섬

이번 발표회에서 기대하던 내용은 갑옷의 외딴섬에 대해서도 밝혔다.

17일 오늘부터 배포를 시작한다고 했다. 새로운 무대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기대해달라고 했다.

또, 이번 소드실드의 환상의 포켓몬인 제라오라를 잡을 수 있는 특별한 맥스 레이드배틀이 개최된다고 했다.

승리한 트레이너 수가 목표를 달성하면 색이 다른 제라오라를 선물한다고 하며 기간은 18일 목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약 10일간 진행된다.

주의 사항으로 제라오라를 받으려면 기간 중에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 포켓몬 홈에 포켓몬을 맡기거나 찾아야 하며, 스마트폰 포켓몬 홈의 이상한 소포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맥스 레이드배틀에서 도전할 수 있는 제라오라는 잡을 수 없으며, 도전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에 접속해 와일드에리어의  최신 정보를 받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대표는 발표회 마치기 전 오늘 소개하지 못한 대형 프로젝트가 하나 더 있다며, 오는 24일에 전해준다고 말하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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