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펀딩, 디스 워 오브 마인 확장판과 펀딩 진행 중!!

(출저: pixabay)

이노펀딩에서 현재시간 19일 기준 디스 워 오브 마인 확장판 폐허가 된 도시 이야기 한국어판이 펀딩 중이다.

디스 워 오브 마인 확장판 폐허가 된 도시의 이야기(이하 디스 워 오브 마인)은 지난 18일에 펀딩을 시작해 현재 시간으로 187명이 후원해 396% 후원이 달성됐다.

이 게임은 1인에서 6인까지 진행 가능한 게임으로 게임시간은 45분에서 1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며 게임 연령은 18세 이상이 할 수 있다고 한다.

게임설명으로 치밀한 협력과 처절한 생존을 바탕으로 생존을 위한 끊임없는 선택에 기로에 선다고 되어있다.

게임 특징으로 오픈 앤 플레이시스템으로 규칙을 모르더라도 바로 게임을 할 수 있으며, 일지에 적힌 순서대로 천천히 진행하며 게임을 배울 수 있다고 한다.

또, 게임 상자에 들어 있는 스크립트 북을 통해 1,000가지 이야기의 다양한 구성이 되어 있으며, 한 게임에서 동일한 사건이 반복되지 않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선택에는 대가가 따르는 방식이 게임에 반연되어 있어 결정을 통해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돼 있다.

특히, 이번 확장판에서 13번째 캐릭터 에미라가 추가 되며, 최후의 수단이라는 모듈이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어 자세한 내용은 이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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