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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신작 공개 포켓몬 유나이트, 리그오브(?)

Pen Think 2020. 6. 24.

포켓몬 유나이트

(출저: 포켓몬스터 공식채널 캡처)



포켓몬스터 공식 널에서 24일 22시에 포켓몬 신작발표회 시간을 가져 게이머들로 많은 이목을 끌었다.


이날 포켓몬 주식회사 이시하라 대표이사가 직접 신작발표를 했다. 그는 포켓몬스터 카페 믹스를 즐겁게 했냐며 질문과 함께 신작 게임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신작은 포켓몬 최초 팀 전략 배틀인 '포켓몬 유나이트'라고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알렸다.


텐센트사의 부총재인 스티븐 마(Steven Ma)가 포켓몬 유나이트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포켓몬 팬으로서 이번 발표를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유나이트는 공통의 목표를 갖고 연합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또, "텐센트와 포켓몬 뜻 그대로 손쉽게 모두 함께 플레이 가능한 게임을 가능한 게임을 만들었다"고 했다.


특히, 11년 동안 게임 개발경력이 있는 Timi Studios가 이번 개발에 참여해 플레이어가 새로운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고 했다.


포켓몬 유나이트

(출저: 포켓몬스터 공식채널 캡처)


이시하라 대표는 텐센트 게임즈의 스튜디오가 주력으로 하는 팀 배틀 게임과 포켓몬이 융합한 완전한 새로운 게임이 바로 포켓몬 유나이트라고 했다.


이어 포켓몬스터 프로듀서인 호시노 마사아키가 이번 포켓몬 유니트가 게임에 대해 소개했다. 이 게임의 최대 특징은 '리얼타임 배틀', '5대 5 배틀'이며, 게임 필드를 보여주며, 아군은 왼편, 상대는 오른편에 보인다고 설명했다.


게임은 필드 안에 서식하는 야생 포켓몬을 잡아 상대 골에 넣어 점수를 득점하는 방식이며, 사용하는 포켓몬은 레벨 1부터 시작해 야생 포켓몬을 쓰러트리며 레벨을 올리고, 진화와 기술을 배운다. 배우는 기술은 플레이어가 직접 선택해 다양한 전투방식으로 게임을 할 수 있다고 했다.


또, 게임 후반에는 유나이트기술을 배우며, 한 번에 큰 대미지를 줄 수 있으고 포켓몬마다 다른 유나이트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유나이트는 기본 플레이는 무료게임으로 닌텐도 스위치와 스마트폰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크로스 플랫폼으로 플레이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이시하라 대표, 나카가와 쇼코, 마츠마루 료고, 이시다 히로키, 하지메샤쵸, 세이라 및 포켓몬 회사 직원들이 게임 플레이를 보여주는 시간도 가졌다.


끝으로 이시하라 대표는 "유나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에 힘을 다하고 있다"며 "배포 예정 시기는 추후 공지를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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